이계 냥코탑

  상위 문서: 냥코 대전쟁/스페셜 스테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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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에 새로 등장한 풍운 냥코탑의 리메이크 버전. 다만 풍냥탑과는 별개로 개최되는 스테이지로, 기존 풍운 냥코탑 40층을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풍냥탑의 리메이크답게 적 구성도 기존 풍냥탑과 유사하다. 여담으로 한번 n(10의 배수)층을 클리어했다면 다음 번 도전 시 (n-10)+1층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려운 풍냥탑 40층을 깨고 와야 하는 스테이지답게 실질적 난이도도 30층까지 올라가면 신 레전드 1성을 월등히 넘으며 40층이나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1]과 얼추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 특히나 30층은 악마성이 등장하기에 마계편 올 클리어까지 요구한다. 또한 40층은 12성으로 초극난도 강림&재강림을 넘으며 풍냥탑 40층대 후반급이다.

난이도는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답게 중반부 초극난도 강림인 어두컴컴 늪바닥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 풍냥탑 40층대나 역시나 늪바닥급인 자간도 습격보다 월등히 쉽지만 이미 20층 즈음부터 초극난도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같은 층대의 풍냥탑 대비 엄청나게 어렵다. 풍냥탑에는 등장조차 하지 않은 악마 적이 극초반부터 등장하고 고대종 또한 초반에 등장한다. 사실상 기존 풍탑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

다만 보상에 대해선 아쉽다는 의견이 있는 듯 한데, 기존 풍탑과 다르게 레티를 전혀 주지 않고 캣아와 드링크 성재료 뺑뺑이로 돌려막기를 한다. 그리고 10N층에서는 무조건 씨앗을 준다. 게다가 전부 주는 것도 아니고 특정 아이템의 종류별로 한 종류만 랜덤하게 받는다. 이를테면 캣아는 레어, EX, 슈레, 울슈레, 레레 5종류가 있다면 이들 중 한 종류만 랜덤하게 집어서 드롭되는 방식. 그래도 종배그의 등장에 이어서 캣아나 드링크 수급이 좀 더 유리해지긴 했다.물론 성재료는 너무했다.[2][3]

이계 냥코탑 자체의 존재 의의는 풍운 냥코탑 드랍 캐릭터들의 3단 진화 형태를 준다는 점이다. 획득 방법은 동일하게 미션을 통해 얻는다.

참고로 첫 번째 스테이지는 5성, 대략 초상급 수준이며, 당대 최종 스테이지였던 30층은 10성, 현 시점 최종 스테이지 40층의 난이도는 표시상 최고 난이도 신난도인 12성이다.[4] 아마 41층부터는 12성 이상의 난이도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출시 이후 전원 12성으로 책정되었다.[5]

이계 냥코탑 전체의 적 구성 상세

2. 스테이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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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10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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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층

이계 냥코탑의 보스 스테이지.

고대의 저주[17]+30층같은 느낌의 스테이지로 난이도는 풍냥탑 40층과 비슷하다. 즉 풍냥탑 30층보다 어렵고 신 레전드 1~47장보다 어려우며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과 비슷하다. 심지어 악마성이 존재하기에 마계편을 올 클리어하고 와야 제대로 된 싸움이 성립한다.

여기서는 보스로 고대 고양이 신선이 등장한다. 고대 고양이 신선의 체력은 400만으로 기존 신선과 동일하나 공격력이 86664로 더 강해졌고,[18] 심지어 5초간 고대의 저주를 걸어버리는 데다 결정적으로 고대종이라 유모차, 유술사로 변태플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흑블아들도 흑슬리 제외 특능이 죄다 봉인된다. 당연히 유리 고양이나 메가 고양이도 갖다 버려야 한다. 게다가 6배율 케르베로즈, 6배율 인페르 낼름이, 12배율 살뭉이가 순차적으로 나오게 되고 심지어 15배율 꼬맴까지 나온다! 인페르 낼름이와 꼬맴은 제법 긴 간격을 두고 무제한이며 그 중 인페르 낼름이의 경우는 중간에 약간 더 빨리 리젠되는 구간이 있다. 그리고 살뭉이와 케르베로즈는 기존 30층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수록 리젠속도가 빨라진다.

심지어 놈 1과 달리 케르베로즈는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높아서 꼬라이온/광라이온 전법을 쓰려다 잘못하면 역으로 털린다. 거북카로 라인유지를 하려고 해도 잡몹들이 너무 강해 금방 죽어버린다. 게다가 인페르 낼름이는 확률적으로 사망 시 열파[19]를 쏘아대기 때문에 순수 파무 유닛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될 수 있다. 차라리 도령끼고 연구력 냥콤에 스톤 고양이를 쓰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물론 꼬맴은 막기 힘드니 다른 고방도 필요하지만. 그나마 악마적들 중에선 쉴드를 쓰는 녀석들이 없기 때문에 익스프레스/캉캉으로 죽일 수 있다. 물론 캉캉은 선딜이 길고 파무가 없어 잘못하면 맞는다.

또한 신선이 속성을 지니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라인을 지킬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흑블아보다 백블아가 좀 더 유리해질 것이다. 특히 캐슬리는 열파에 파무까지 있고 저주 무효라 이 스테이지에서 좋을 것이다. 인페르 낼름이가 거슬리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순백의 미타마도 느리게로 라인유지가 가능하며 저주를 조심하자. 황수는 사거리가 가장 길어 안정적인 편. 오히려 제수가 사거리가 가장 짧아 제일 불리한 부분이다. 그나마 순수체력으로도 황수의 속성적 체력보다 많은 게 위안이랄까. 달타냥도 마찬가지. 물론 캐슬리 제외 백블아들의 저주무효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난이도가 높기는 매한가지다.

사실 꼬맴이 등장할 시기가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다른 적들은 40층대 클리어할 시기면 그리 위협적이진 않지만 꼬맴이 라인미는 속도가 빠르고 체력도 많아 죽이기 힘들다. 반인어로 최대한 저격해보자.

만약 가면신 드론이 있다면 꼬맴이 나왔을 때 신선을 오래 멈춰줄 수 있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게 된다.

만약 볼더 고양이가 있다면 라인 유지에 매우 도움이 된다. 신선의 공격 모션이 길기 때문에 연구력 냥콤보에 볼더 고양이를 가져가면 신선과 잡몹들밖에 없을때는 혼자서 라인 유지가 가능하다.

무다래 씨앗을 얻는 데 성공했다면 전대 커터 3진도 괜찮다. 반드시 살아남아 공증 딜까지 들어가면 제법 쏠쏠하다.

사실상 최고의 카운터는 단연 흑슬리. 저주에 열파무효, 심지어 캐슬리와 동일사양으로 저주 무효까지 들고 있어 이 스테이지에서 최강캐가 된다. 케르베로즈는 어느 새 놈1 급의 잡몹으로 전락해 있고 살뭉이나 악름이도 튕겨나가다 알아서 죽는다. 물론 꼬맴을 조심해야 한다. 꼬맴이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강해서 라인이 쉽게 밀린다.

이외에도 파동과 열파를 둘 다 씹는 캐릭터들로는 라스트 보스, 퍼펙트 아누비스가 있는데 이들도 쓸 만하다. 신규 강림인 라쇼몽 드랍 캐릭터인 고양이 서예가 고대종 엄강, 파동 무효, 열파 무효라는 이 스테이지에 최적화된 스탯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는 역시나 풍탑 30층처럼 0호기, 도쿄 미쿠, 3진 야미, 3진 할로윈 귀요미같은 중거리 파삭캐가 좋다. 이 넷 중 하나가 있다면 꼬맴만 조심하면 그냥 풍탑 30층 하던대로 하면 된다. 앞서 말한 사거리 340의 야미, 310의 할로윈 귀요미를 제외하면 비콜라보캐인 머신, 문단, 엠마, 슈퍼 고양이 모두 사거리가 안 돼서 털리므로 쓰지 말자. 성 바로 앞까지 라인을 당겨서 한다는 가정 하에 판도라도 사용 가능하다.

사라만다가 고대종 밀치기를 가지고 있어 기존 30층의 유리 고양이나 각룡 비스무레하게 쓸 수 있지만 역시나 파동은 어디가지 않는다. 0호기나 도쿄미쿠같은 중거리 파삭캐가 없으면 사라만다도 쓰기 어렵다. 애초에 고대대항 상당수가 파무가 없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쓰려면 장거리 파삭캐가 있어야 그런대로 써볼 만 할 것이다. 50층 보스였던 우리르조차 얄짤없다. 그나마 가면신 드론이 50초마다 8초 정지로 소소하게 라인을 유지해주기는 한다.

본능 루리가 공따를 지니고 있어 신선의 공격력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어준다. 역시나 얘 하나만 믿고 가기엔 벅차니 다른 유닛이 받쳐줘야 한다.

2.5. 31~39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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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적 구성]

1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638.png 5배율 1.5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148.png 3배율 6배율 5배율 1.5배율

풍냥탑 50층의 강화판. 원본처럼 성을 치지 않아도 시작하자마자 보스가 나온다. 고대 우리르는 역시나 고대종 속성이 되었다. 기존보다 체력이 70만 증가해 450만이고 동시에 히트백도 14회로 늘었으며, 공격력도 28500으로 3000 올랐지만 사거리와 전방위 사거리가 각각 100씩 늘어 인식 사거리 300에다가 550까지 닿는 공격을 하며[26]열파 공격도 lv4 열파로 강화되었다.또 50% 확률로 2초간 느리게 한다 메즈도 있다.

이렇게 강해졌지만 고대종 속성이기 때문에 콤비나 기타 고대종 대항 캐릭터를 사용하면 좋다. 순교가 있는 인페르 낼름이와 데빌 귀부인도 있기 때문에 열파 무효가 있으면 더욱 좋다. 그중 고대종 대항으로 좋은건 가면신 드론, 고대수 나라, 루자이다. 드론은 우리르를 밀치면서 멈추기 까지 있기에 라인유지와 공격 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줄수있고 고대수 나라는 고대종에 엄청 강하다와 공격력 다운, 열파 무효도 있기에 우리르의 공격력을 낮추면서 딜도 많이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루자는 고대수 나라도 작아 보이게 만들 만큼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우선 고대종에 초데미지와 맷집이 좋다가 있으며 열파 무효도 가졌기에 이 스테이지의 적정 캐릭터라 볼수있다. 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잉글릭스도 한방에 처리 할수있다는 점도 루자가 추천되는 이유중 하나다. 이 셋 뿐만 아니라 이디도 매우 좋은데 이디는 고대종에 초데미지를 넣기에 히트백이 많은 고대 우리르 특성상 거의 이디의 공격을 한번 맞을 때마다 히트백이 되는 수준이기에 적당히 타이밍을 보다가 기습적으로 뽑아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우리르의 사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디 공격 직후 스톤을 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우리르를 뒤쪽에 고정해놔야 더 많이 공격할 수 있다. 여하튼 신레 드롭캐들의 3진이 워낙 막강한 고대대항 성능을 지닌 탓에 오히려 기본 50층보다 쉽다는 의견도 왕왕 들린다. 악마도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대강림 드롭캐인 고양이 옥수수도 고방으로서 큰 활약을 한다.[27]

60렙 초본능을 해방한 쿠우도 매우 좋은데 우선 고대종에 엄청 강하다와 고대저주 무효, 열파 무효가 있으며 사정거리도 410이기에 우리르의 인식 사거리에는 닿지 않으며 기본 데미지도 높은 편이기에 악마적 들을 잘 처리해준다는 점도 매우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캐릭터는 우리르 3진. 밀치기 요원 놈1을 빼면 적군 속성이 고대종+악마로 통일되어 있는 데다, 귀부인과 길티 펭, 적군 우리르의 열파도 열파 무효로 흘려버리며 느리게와 저주로 적들을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 우라라보다 인식 사거리도 길어 일방적으로 묶고 공격할 수 있고, 공격받더라도 엄강 특능으로 끈질기게 버티고, 재생산도 빨라 죽더라도 금방 나온다. 느리게 냥콤만 받쳐주면 우리르 3진과 익스프레스 2캐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익스프레스를 너무 많이 보내면 잡몹이 많이 나올 때 대처를 못하니 주의. 일단 50층을 한번 깨야 3진 형태로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문제긴 하지만, 2회차 도전부터는 우리르를 써서 훨씬 쉽게 클리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르 3진으로 이계 50층을 공략하는 영상